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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공로패 수여

기사승인 [2016-09-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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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원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의장(오른쪽)이 김윤식 시흥 시장으로부터 ‘우리 아이 교통안전 노하우’ 캠페인 후원 관련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 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시흥시로부터 ‘우리 아이 교통안전 노하우’ 캠페인을 후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공공소통연구소·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아이 교통안전 노하우’ 캠페인 진행·불법 주정차 개선·어린이 안전한 길 건너기 유도 디자인 장치를 포함한 키트 제작 등을 후원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캠페인을 통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벤츠의 모바일키즈를 통해 현재까지 서울·수도권 어린이 6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최근엔 실제 도로 상황을 반영한 외부 교육장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 개보수 프로젝트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