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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영국 테너 '폴 포츠'에 체어맨 W 카이저 지원

기사승인 [2016-05-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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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규병 쌍용자동차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영국 출신 테너 폴 포츠(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쌍용차동차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쌍용자동차가 영국 출신 테너 폴 포츠에게 방한 기간 체어맨 W 카이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폴 포츠는 ‘제11회 제주포럼 축하공연’을 위해 25~31일 방한한다.

체어맨 W 카이저는 쌍용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브랜드 네임 카이저는 독일어로 황제를 뜻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를 비롯한 SDF 서울디지털포럼 연사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국내외에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