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쉐보레, 말리부 최대 418만원 할인

기사승인 [2016-04-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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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선물하는 봄_이미지1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한국지엠이 이달 말까지 쉐보레를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28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말리부 282만원, 크루즈(가솔린) 160만원, 올란도 120만원, 트랙스 100만원이다.

스파크는 1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티즈 CVT 보유 고객은 72개월 1% 할부로 살 수 있다. 이 경우 월 평균 약14만6000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레저용 차량(RV) 올란도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는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아울러 쉐보레 차량 구입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로열티 혜택을 2배로 준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달 프로모션과 게별소비세 인하분을 포함해 말리부 418만원, 크루즈 280만원, 올란도 251만원, 트랙스 225만원, 스파크 17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인 The-K 교직원나라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직원과 직계가족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를 통해 트랙스 1대를 추첨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