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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도요타 프리우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기사승인 [2016-02-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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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세계 1위 타이어 기업인 브리지스톤이 도요타의 4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22일 브리지스톤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프리우스 차량에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프리미엄 콤포트 타이어인 투란자가 공급될 예정이다.

브리스스톤 관계자는 “에코피아는 나노 기술로 타이어 회전저항을 줄여 연비를 향상시켰다”며 “투란자는 장거리 주행에도 최상의 안락함과 주행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