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자동차 문화 메카' BMW드라이빙센터, 방문객 2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6-02-03 14:13]

  • 확대
  • 축소
  • 인쇄
  • facebook
사진-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 20만명 돌파
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20만번째 내방고객인 우승우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BMW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 방문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정식 오픈 후 약 1년 5개월만이다. 현재까지 유료 드라이빙 프로그램 체험 고객은 약 3만2000명에 이른다.

전날 BMW코리아는 20만번째 내방객인 우승우씨 가족에게 5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테라쎄’에서의 점심식사, BMW 익스클루시브 택시, 챌린지 A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BMW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 규모의 부지에 트랙과 자동차문화 체험·전시 공간, 체육공원 등을 갖췄다. 이 시설은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아시아에선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