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인피니티코리아' 독립 운영, 총괄에 이창환 상무

기사승인 [2015-04-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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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인피니티코리아 총괄 이창환 상무 (1)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인피니티는 한국닛산에서 인피니티코리아를 떼어내 독립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인피니티코리아 총괄에 이창환 상무를 임명했다.

한국닛산에서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을 담당해왔던 이창환 상무는 2004년 인피니티에 입사했다. 이후 상품기획과 세일즈, 애프터 세일즈, 마케팅, 경영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 왔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이번 독립 운영 결정은 인피니티 전략 시장 중 핵심 지역으로 자리 잡은 한국 내 성장을 위한 글로벌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