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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대표이사에 윤규선 사장 선임

기사승인 [2015-03-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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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윤규선 신임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AJ렌터카는 윤규선(53세) 전 AJ토탈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윤 신임대표는 윤 대표이사는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으로 입사한 뒤 아주캐피탈 상무이사, AJ토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AJ그룹이 아주그룹에서 계열분리 할 당시 기획조정실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AJ렌터카를 이끌었던 반채운 전 대표이사는 계열사인 AJ네트웍스 대표에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