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아차,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피날레 콘서트 실시

'음악여행' 테마로 진행, 국내 유망 인디뮤지션과 함께하는 1박 2일 추억 선사

기사승인 [2014-12-07 09:09], 기사수정 [2014-12-07 14:11]

  • 확대
  • 축소
  • 인쇄
  • facebook
141207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피날레 콘서트 실시(2)
기아자동차 ‘피날레 콘서트’에 참가한 4팀의 인디뮤지션들이 올 뉴 쏘울 차량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기아자동차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기아자동차는 국내 유망 인디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음악여행’을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피날레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3년부터 예술·영화·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를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음악여행’ 테마에 기아 브랜드를 접목시켜 진행했다.

‘음악여행’은 11월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으며, 선정된 8명(동반 1인 포함, 총 16명)은 4팀의 인디뮤지션들과 함께 △영천 별빛마을 △남이섬 △영주 무섬마을 △군산 철길마을 등 이색 여행지를 방문했다.

행사에서는 1박 2일 동안 올 뉴 쏘렌토와 올 뉴 카니발을 타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를 체험하는 동시에, 인디뮤지션들이 준비한 특별한 미니콘서트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11월 한 달 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들이 잊지 못할 자동차여행을 즐겼고, 마지막 콘서트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뜨거운 열정으로 기아차와 공감대를 만들었다”며 “향후에도 매년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를 진행해, 젊은이들에게 개성 넘치는 기아만의 브랜드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