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폭스바겐 "가족과 '다스아우토' 체험하세요"

25~26일 경기 가평 자라섬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 개최

기사승인 [2014-10-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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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을 개최하고,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폭스바겐만의 매력을 체험하고 함께 참여한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총 20가지의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폭스바겐 오너뿐 아니라 폭스바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 오너에게는 자부심을, 아직 폭스바겐 오너가 아닌 이들에게는 진정한 ‘Das Auto’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폭스바겐의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모션 존(BlueMotion Zone)’과 ‘오프로드 존(Off Road Zone)’ 등 2가지 체험 존의 5가지 프로그램과, ‘다스아우토 존(Das Auto Zone)’, ‘씽크블루 존(Think Blue. Zone)’ 및 ‘패밀리 존(Family Zone)’ 등 참여한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가지 체험 존의 1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에일리와 김범수(25일), 씨스타(26일)가 참여하는 뮤직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12일 자정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인당 5만원(만 7세~만 18세 미만 2만원, 만 6세이하 무료)이다. 동반 3인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1일 당 400가족씩 총 800가족의 참가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