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혼다 어코드 더 이상의 패밀리카는 없다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강병휘(모빌리스타 에디터) =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뉴 어코드는 매력적인 존재다. 좋은 차 만드는 공식이 확실한 혼다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혼다를 대표하는 말은 ‘기술의 혼다’다. 엔지니어들의 공학회 모임..
골프보다 못한게 없다 현대 아반떼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이승우 모빌리스타 에디터 = ‘앞으로’라는 이름 뜻처럼 6세대 아반떼는 국산차 시장에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100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운 글로벌 베스트셀러다운 저력을 드러낸다. 균형 잡힌 디자인과..
벤츠 S클래스 떨고있니 제네시스 EQ900 시승기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제네시스 EQ900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현대차를 대표한다는 의미다. 럭셔리와 크기뿐 아니라 첨단기술과 섬세한 마무리까지 모자람이 없다. 여기에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감성을 더했다. 사람을..
[시승기]'석세스 블루' BMW i8…스포츠카도 하이브리드 전성시대
홍천/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석세스 블루(Success Blue)’. 파란색은 성공·안전·신뢰를 상징하는 색이다. 프로토닉 블루 BMW i8은 색상에 담긴 뜻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차로 유명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한류스..
4도어 세단+스포츠카=닛산 맥시마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맥시마는 닛산의 기함이다. 1981년부터 시작해 올해 8세대로 진화했다. 맥시마는 놀랍게도 ‘4DSC’ 즉 4도어 스포츠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다. 기함을 스포츠 세단으로 만든 닛산의 시도가 놀랍다. 스포..
시승기/이거 스포츠카 아닌감? 기아 K5 하이브리드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하이브리드는 이제 특별한 차가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살 수 있는 차종이 됐다. 과거 하이브리드가 희소하던 시절에는 오로지 높은 효율성과 친환경에 목적을 뒀다. 하이브리드 종류가 늘면서 성격도 다양해..
[시승기]'스마트 드라이빙' 혼다 뉴 어코드…레인 와치·애플 카플레이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스마트 드라이빙(Smart Driving)’. 최근 출시된 혼다의 중형 세단인 뉴 어코드 3.5 V6를 시승한 후의 느낌이었다. 1976년 출시된 이래 40여 년 동안 월드 베스트 셀링카로 자리잡은 어..
[르포]이래서 포르쉐를 탄다...'포르쉐 익스피리언스 데이'
인제/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우리의 변함없는 철학은 기능과 아름다움이 분리될 수 없다는 것.” 포르쉐의 첫 스포츠카 356을 만든 페르디난드 안톤 에른스트 포르쉐(페리 포르쉐)가 한 말이다. 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만난..
[시승기]'심쿵 주의보' 렉서스 IS200t…터보 엔진 스포츠 세단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심쿵’은 심장이 쿵쾅쿵쾅거린다는 뜻을 가진 단어로 대개 깜짝 놀랄만한 것 또는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 등을 볼 때 쓴다. 정숙한 자동차의 대명사인 렉서스가 선보인 스포츠 세단 뉴 IS200t를 탔을 때..
[시승기]현대차의 마지막 플래그십 세단 '에쿠스'를 타다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2011년 10월 5일, 애플의 창업주 스티븐 잡스가 사망하자 그의 유작인 아이폰 4S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잡스의 철학과 아이디어, 그리고 기술이 총집결된 폰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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