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시승기]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 강점보다 앞서는 소형 SUV의 장점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기아자동차 니로는 하이브리드라는 차종의 특수성보다는 현대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라는 사실이 더 부각된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질감 대신 기아자동차의 일반 모델 같은 친근감이 앞선다. SUV가..
벤츠 GLC, 약점을 단번에 날려 버린 秀作
모빌리스타 강병휘 에디터 = GLC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든 벤츠의 중형 SUV이다. 이전 GLK의 후속 모델이지만 더 이상 같은 이름을 쓰지 않는다. 작명법부터 차의 구석구석까지 GL 두 글자만 남긴 채 모두 달라졌다. 이전 GLK..
[시승기]잘빠진 외모에 날렵한 가속력… 흔해진 독일차 훌륭한 대안
아시아투데이 김태진 기자 = ‘무엇이 좋은 차인가.’ 15년 이상 자동차 전문기자를 하면서 가장 풀기 어려운 숙제였다. 요즘 정답은 보편성 있는 근사치로 접근해간다. 성능을 기준으로 하면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차’다. 여..
[시승기] 1리터에 30.3㎞ 꿈의 연비…엑셀 밟자 지체없이 가속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도요타 4세대 프리우스는 성능과 승차감 개선이 뚜렷하고 실제 연비가 높게 나온다. 하이브리드 시장을 이끄는 대표모델다운 실력을 갖췄다. 지난 24일 4세대 프리우스 시승행사가 열렸다. 서울 잠실에서 경기..
[시승기]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디젤 SUV의 대안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는 대중 SUV 중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가솔린 SUV의 단점인 낮은 연비를 보완했다. 디젤이 주도하는 SUV 시장에서 가솔린 SUV의 입지를 높일 수 있을 지 주목된..
[시승기] 투박한 왜건은 잊어라! 세련된 크로스오버 푸조 508RXH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SUV 열풍이 거세다. 인기 이유 중 하나는 레저용 자동차에 대한 호감도 증가다. 레저용 자동차는 SUV만 있지 않다. 왜건·픽업 등도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왜건과 픽업은 국내 시장에서 대표적인 비인기..
[시승기] '뭐가 바뀌었을까' 숨은 그림찾기 기아 신형 모하비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모하비가 생산 중단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상품성과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8년이 지난 노후한 모습을 떨쳐내지 못한 반쪽 변화에 그쳤다. 신형 모하비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지난..
[시승기] 여성 전용 SUV는 잊어라! 남성미 더하고 안정성 높인 렉서스 RX
아시아투데이 임유신 기자 =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다.” 신차라면 당연히 보여줘야 할 모습이다. 렉서스 4세대 SUD인 RX는 유난히 이 점이 두드러진다. 브랜드 특성과 전통 때문에 RX는 늘 조용하고 부드러운 SUV라는 인식..
[시승기] SUV도 스포츠카가 된다 인피니티 QX50
모빌리스타 임유신 에디터,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인피니티가 모델 이름까지 바꾸며 혁신적 변화에 나섰다. 한꺼번에 대변신을 할 수는 없다. QX50은 변화의 폭에 있어서 후순위지만 공간 확대라는 개벽을 이뤄 냈다. 인피니티는..
[시승기] 시속 310㎞ 짜릿한 악마의 유혹 'AMG GT S'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최고속도 310㎞/h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지 않아? 시속 100㎞까지 3.8초면 충분해. 다른 차들은 신경쓰지 마. 오직 앞만 보고 달리는거야’ 지난달 30일 시승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S..
자신감 or 무리수? 기아차, K7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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