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시승기]'배려가 명차를 만든다'… 뉴 스타일 코란도C 타보니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응답 속도가 빨라 정체 구간이 많은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도 거뜬합니다” 지난달 18일 쌍용자동차는 2번째 ‘뉴 스타일 코란도C 로드 투어’를 실시하면서 ‘우수한 순간 가속 및 제동’을 강조하며 이같..
[시승기]“연비만 좋은 차?” K7 하이브리드의 진실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하이브리드 차량의 최고 미덕은 ‘연비’다. 정숙성·승차감·안전성 등도 하이브리드 차의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연비야 말로 좋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규정하는 가장 큰 기준”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
[시승기]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벤츠 더 뉴 GLS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업 철학은 더 뉴 GLS를 잘 표현한 문구였다. 신형 GLS는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승기] 아드레날린 대방출…제네시스 G80 스포츠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빨간색 제네시스 G80 스포츠를 보는 순간 심장 박동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교감신경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내재된 질주 본능이 깨어난 것이다. 마블 화이트·폴라 아이스·코스트 블루 등 다른 색상도 많았..
브리티시 럭셔리 스포츠 세단 '재규어 XJ'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6.4초. 재규어 ‘XJ 3.0SC AWD LWB 포트폴리오’가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3.0ℓ V6 수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m의 다..
[시승기]고녀석 참 야무지네…'현대차 i30' 타보니
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가속페달을 밟는 만큼, 핸들을 꺾는 만큼 운전자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차량을 본 적 있는가. 현대자동차 ‘신형 i30’가 그랬다. 23일 처음 마주한 신형 i30는 세련됨을 풍기면서..
중형 SUV '슈퍼 루키' QM6…정숙성 등 감성품질 양호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르노삼성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는 전신 모델인 QM5보다 SM6에 더 가깝다. SM6의 디자인 DNA를 계승했을 뿐 아니라 상반기 중형 세단 시장에서 쏘나타·K5의 양강 구도를 무너뜨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코란도 스포츠 2.2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코란도 스포츠는 픽업트럭의 ‘불모지’로 평가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홀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이다. 올해 1~8월 코란도 스포츠의 누적 판매량 1만6163대로 월평균 2000여대꼴로 팔리고 있다...
벤츠 GLE·BMW X5에 도전…스웨디시 SUV 볼보 XC90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볼보의 XC90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벤츠 GLE·BMW X5·아우디 Q7 등 ‘독일 전차군단’에 맞서는 ‘스웨덴 바이킹’이다. 기능미와 심플함을 중시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시승기]스포티함과 안전이 장점인 SUV...닛산 무라노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한국 닛산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다양한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차다. 외관·실내·성능은 물론 이름까지도…. 일본식 이름 같은 무라노는 유리세공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섬 이름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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