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단독
현대모비스, 조향 ‘듀얼 모드’로 자율차 안전성 높인다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첨단 조향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자율주행 중 어떤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조향 상태를 유지해 운전자 안전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세계에서 아직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이다...
현대차 ‘파업 없던 해’ 공장 영업이익률 상승…올해는?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8년 만에 여름휴가 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는 데 성공한 현대자동차가 올해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파업이 없던 해에 국내 공장 OPM(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로 돌아서는 특징을..
쌍용차,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 및 해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호주 재진출 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호주에..
“한국 자동차, 미국 안보에 위협 안된다”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우리 정부가 “한국은 미국의 핵심 안보동맹국이자 교역 상대국인 만큼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 자동차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11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
"주행거리 늘려라" 전기차 활성화에 팔걷은 정부와 현대·기아차(종합)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정부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22년까지 1회 충전거리가 600km로 늘어난 차량 제작에 총력 지원에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도 주행 거리가 기존 보다 크게 늘어난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친환경차 라인을 강..
"전기차가 미래다" 안간힘 쓰는 정부와 현대·기아차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정부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22년까지 1회 충전거리가 600km로 늘어난 차량 제작에 총력 지원키로 했다. 현대·기아자동차도 주행 거리가 기존 보다 크게 늘어난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친환경차 라인을 강..
현대차 VS 기아차, 미국서 극명하게 갈린 ‘인센티브’ 정책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북미 시장에서 전혀 다른 인센티브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인센티브를 낮추는 반면, 기아차는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인센티브는 딜러들이 차량을 판매할 때마다 차량 한 대당 지..
"파업 장기화 막는다"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의 '육참골단'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현대자동차가 내우외환의 위기에 처했다. 내부적으로는 파업이라는 악재가, 외부적으로는 미국 행정부의 통상압박이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연례행사가 된 파업은 회사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점에서 빠른 봉합..
폭발하는 수입차, 현대·기아차 “친환경·볼륨 모델 출시에 올인”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올해 상반기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폭발적인 수입차 판매’로 압축된다. 수입차는 상반기 14만109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15.6%를 달성, 지난해의 13.8%를 크게 상회했다. 일부 브랜드는 국내..
[투데이포커스] 한국타이어 조현식·현범 "불확실성과 정면 승부"…시너지 총력전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한국타이어를 둘러싼 기류가 심상치 않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올해 정기 인사와 함께 급격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는 더 이상 타이어 제조에만 ‘올인’하지 않는다. 여기에 조현식 한국타이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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