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단독
정의선 부회장 “영업이 관건, 신기술과 혁신으로 판매 지원”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전세계 영업맨들과 향후 대책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대차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및 제주에서 ‘2017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진행한다..
현대차, 현지 맞춤형 신차·택시로 '13억 印 시장' 정조준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포스트 차이나(Post-China)’로 불리는 인도 자동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신형 엑센트 출시로 볼륨 모델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현지 첫 택시 브랜드 론칭을 앞둔 것이..
첫 '자동차 리콜 청문회'… 현대·기아차 25만대 강제리콜 여부 이번주 결정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기아차 25만대에 대한 강제리콜 실시 여부가 조만간 결론이 날 예정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주 중 현대·기아차 강제리콜 관련 청문회 결론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앞서 △제네시..
현대차, 친환경·자율주행 상용차 개발 가속… 미래 모빌리티 보폭 넓힌다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키워드로 친환경차·자율주행·커넥티드카를 내세운 가운데 상용차 부문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2010년 국내 최초의 전기버스 ‘일렉시티’ 개발 이후 좌초됐던 전기버스 상용화에..
현대차, 미국 수출용 '엑센트' 기아차 멕시코 공장서 전량 생산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엑센트를 국내 공장이 아닌 멕시코 공장에서 전량 생산하기로 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1공장에서 생산하던 미국 수출 엑센트 물량을 올해 하반기 기아차 멕시코 공장으로..
현대·기아차 20만대 리콜 여부… 오늘 오후 청문회서 판가름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 10여종의 제작결함과 관련해 강제리콜 여부를 가리는 청문회가 8일 오후 열린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가 정부의 리콜 권고에 이의를 제기해 청문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와 업계..
기아차, 4월 멕시코 시장서 7210대 판매… 전년비 79%↑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기아자동차가 멕시코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7일 외신 등에 따르면 기아차가 지난달 멕시코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8% 증가한 7210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기아차는 멕시코 자동차 시장에서 5위 기..
현대차, 대형 SUV·픽업트럭 등 '맞춤형 전략'으로 美 공략 절실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올해 들어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차량 중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12개의 차종 중 세단의 판매량은 감소..
일본 정부·기업, 2025년 완전자율주행 車 실용화 위해 규제 푼다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일본 정부가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최근 자율주행차 관련 규제 완화 등 각종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일본 재흥전략..
올해 국내 중형 하이브리드 車 판매량 '반토막'… 전년비 49.7%↓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올해 국내 중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규모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월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량은 226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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