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단독
"제시안 기대에 못 미쳐"… 현대차 노조, 6번째 부분파업 돌입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회사 제시안을 거부하고 파업을 다시 이어간다. 24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출근하는 1조가..
SM6에 담긴 르노의 디자인 철학은 '사람'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기술이 발전하면서 국내외 출시되는 자동차의 성능과 편의 기능은 상향평준화되고 있다. 이에 각 자동차 브랜드들은 ‘디자인’이라는 감성적 요소에 집중하고 있다. 23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119년의 역사의..
현대차 노사, 이번주가 임단협 마지막 분수령… 집중교섭 돌입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가 협상의 향방을 가리는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다음달부터 새 노조 집행부 선거가 치러져 사실상 더 이상의 임..
현대차, 美 픽업트럭 진출 청신호… 첫 모델 '산타크루즈' 유력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국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또 올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하며 현지 라인업 늘리기에 나선다. 2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클 오브라이언 현..
현대·기아차,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 2위 등극"…정의선 역할론 입증(종합)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2위에 등극했다. 올해 노조의 부분파업, 해외·내수 동반 부진 등의 악재 속에서 유일한 성과다. 고급차와 친환경차 육성에 ‘올인’한 정의선 부회장은 그룹..
기아차 노조 '부분파업' 돌입… 박한우 사장 "통상임금 탄원서 철회 없다"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판결을 앞두고 노사 양측이 치열한 장외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 노조가 22일 부분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박한우 기아차 사장도 통상임금 탄원서 철회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피력하는 한..
현대·기아차 "전 세계 친환경차 판매량 2위 달성"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2위에 등극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6월 “2020년까지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판매 2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성..
현대차 노조, 5번째 부분파업 돌입… 생산 차질 4900억원 달해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난항을 겪자 올해 들어 5번째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21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각 조 조합원들이 2시간 부분파업을 실시한다. 1조 조합원은 오후 1시 30..
현대차 아이오닉, 신경과학·예술로 만나다… '아트+테크놀로지 랩' 작품 공개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이 신경 과학기술을 만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 일환인 ‘아트+테크..
국내 車업계 "탄력적 임금체제 구축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지름길"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자동차업계뿐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노사관계가 재정립되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전통의 강호 영국과 프랑스가 2000년대 들어 과도한 인건비 부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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