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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만난 정의선 부회장 "5년간 23조원 투자·4만5000명 고용"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23조원을 투자해 4만5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키로 했다. 특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향후 엄청난 발전이 예상되는 로봇·인공지능(AI)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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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넥쏘·니로EV CES서 최고 미래 기술력 인정받았다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현대·기아차 차세대 친환경차들이 첨단 미래 기술의 각축장인 2018 CES에서 미래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갈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았다.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와 기아차 니로EV가 1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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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19년 新車에 '대화형 음성인식' 탑재… 커넥티드카 개발 '속도'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2019년 출시하는 신차에 대화형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적용한다. 기존 대비 인식률을 높인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초연결 커넥티드카를 조기 상용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현대차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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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늘어나는 렌트·리스에 車 매출은 '뚝'… 주력 라인업 재편성 시급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의 할부·리스 등 금융부문 매출이 5년 연속 수직 상승한 반면 차량부문 매출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패턴이 장기 렌트·리스로 다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의 국내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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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파업에 이틀째 생산 중단… 윤갑한 사장 "불법파업 엄정 대처"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 1공장 생산라인이 이틀째 멈춰섰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1공장 사업부가 전날 오전 11시 30분을 기점으로 파업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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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0년 만에 R&D 투자↓… 미래차 新기술 개발 '올인'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연구·개발(R&D) 투자를 줄였다. 지난해에는 실적 악화 속에서도 R&D 비용을 16.4% 늘렸지만, 올해는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통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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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 올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아우디폭스바겐 복귀 '독' 될까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55%’.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올해 1~3분기 수입차 시장 점유율이다. 양사는 올 들어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진출 이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앞두고 있다. 각사의 월평균 판매량을 감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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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家, 국내 기업과 손잡고 소형 전기차 시장 연다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슈퍼카의 대명사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매각한 람보르기니 창업 가문 3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국내 업체인 지피씨씨(GPCC)와 손잡고 전기차 사업을 시작한다. 양사는 전기 스쿠터뿐만 아니라 1회 충전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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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재개 앞둔 현대·기아차, 파업·통상임금 후폭풍에 고민↑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노동조합 파업과 통상임금 소송, 수출 부진 등 내우외환을 겪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가 또다른 암초를 만났다. 현대차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재개를 앞둔 가운데 기아차 노조도 새 집행부 선거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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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패권 장악 나선 수입차 업계… "국산車, 전략 세분화 시급"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수입차 업체들이 올 4분기 6종의 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신차를 투입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하이브리드의 강자인 일본에 이어 디젤을 주력으로 하던 독일 업..